오래 전 우리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시다 몇 년 전 공무원이 되신 선배를 오늘 점심 때 만났다.
일 정말 잘 하시고 나한테도 큰 본보기가 되셨던 선배였는데...
"기자 할 때는 퇴근 후에도 항상 '숙제' 때문에 고민을 했지.
다음날 뭘 쓰나... 항상 아이디어 생각해 내고 항상 취재하러 다니고...
공무원이 되고 며칠 후 오후 6시20분에 퇴근을 했는데 해가 중천에 떠 있더라고(당시 여름).
무엇보다 '숙제'가 없다는 게 너무나 좋더라.
가끔 기자할 때보다 더 많은 일을 할 때도 있지만 숙제가 없어서 좋아.
마음의 여유가 있는 거지.
그래서 다시는 기자 생활로 돌아가기가 싫어."
나도 국제부에서 1년 반 동안 비교적 편한 생활을 하다가 '숙제'가 있는 부서로 돌아오니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
내일은 뭘 쓰지?
휴~
일 정말 잘 하시고 나한테도 큰 본보기가 되셨던 선배였는데...
"기자 할 때는 퇴근 후에도 항상 '숙제' 때문에 고민을 했지.
다음날 뭘 쓰나... 항상 아이디어 생각해 내고 항상 취재하러 다니고...
공무원이 되고 며칠 후 오후 6시20분에 퇴근을 했는데 해가 중천에 떠 있더라고(당시 여름).
무엇보다 '숙제'가 없다는 게 너무나 좋더라.
가끔 기자할 때보다 더 많은 일을 할 때도 있지만 숙제가 없어서 좋아.
마음의 여유가 있는 거지.
그래서 다시는 기자 생활로 돌아가기가 싫어."
나도 국제부에서 1년 반 동안 비교적 편한 생활을 하다가 '숙제'가 있는 부서로 돌아오니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
내일은 뭘 쓰지?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