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하세요!
이번 주 토요일에 저를 포함해 많은 블로거들이 주최하는 '인터넷 주인찾기 1탄 인터넷 실명제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실명제.. 뭔가 두근두근하고 신나는 주제는 아니죠. 하지만 제 블로그를 찾으시는 분들이 꼭 오셨으면 해요.
왜냐구요?
첫째, 베일에 가려졌던 블로거들을 실제로 볼 수 있다!
연예인은 아니지만 평소 궁금했던 블로거들이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만나세요.
직접 발표하시는 분도 계시고 아닌 분도 계시지만 직접 보고 말씀 나누실 수 있고요, 컨퍼런스 후에는 원하시는 경우 뒷풀이 자리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민노씨(
http://minoci.net) : 블로그와 블로깅, 블로거에 대해 정말 열심히 고민하는 파워 블로거죠. 저는 자주 봅니다만 아직 온라인에서만 접한 분들이 많을 텐데 와 보세요. 항상 쓰고 다니는 두건을 벗을지도 모릅니다...
음.. 사실은 참가하시는 분 모두 소개하고 싶은데, 우리 딸 한슬이가 열이 나서 집에 빨리 가야하는 관계로 여기까지.. 함께 준비하신 많은 블로거들께 죄송합니다만.. 꼭 마저 소개할게요. 용서 부탁드려요 ^^;;;
둘째, 약간의 상품을 기대할 수 있다!
일단 제가 외장하드 2개(물론 새것입니다)를 내놓기로 했고요, (150G, 500G)
서평용으로 받았던 각종 경제.경영 서적도 많이 들고 갈 예정입니다.
중간중간에 리승환님이 이렇게 저렇게 나눠주시지 않을까 합니다. ;)
셋째, 참가비가 없다!
참가비가 없으므로 부담 없이 오세요. 대신 밥은 제공해 드리지 않습니다. 식사 여유 있게 하시고 2시까지 와 주세요. 커피믹스는 준비 예정입니다. ^^
그리고 만에 하나 컨퍼런스가 너무나 맘에 들었다면? 끝난 후에 후원금(100원도 좋습니다)으로 성의 표시를 해 주실 수 있습니다. :)
단 저녁 뒷풀이 때는 소정의 회비를 받을 예정입니다.
넷째, 지루한 컨퍼런스는 가라! 발제자보다 객석을 우대!
발제자에게는 시간 준수를 철저히 부탁드려 객석이 지루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고요, 무엇보다 형식적인 질의응답을 탈피해 화끈한 토론과 질의가 이뤄지도록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가자가 주인이 되는 컨퍼런스, 만들어 보자구용~
다섯째, 인터넷의 주인된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다!
이제 인터넷은 우리의 일부분입니다. 인터넷 없이 사는 삶을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하지만 우리 네티즌은 인터넷의 주체였던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언론에서 '네티즌은~'하고 말할 때 객체로서 인용되었을 뿐이죠. 우리가 인터넷의 주인된 입장에서 인터넷을 바라본다는 거, 기분 좋은 일 아닌가요?
그럼 5월 15일 오후 2시 연세대 신촌캠퍼스 종합강의동 101호에서 만나요!!!
신청 안 하신 분도 물론 누구든지 오실 수 있습니다. ^^
Posted by 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