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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펄의 Feelings...: 독일과-한국의-공부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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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펄의 삶 생각 느낌들을 적는 공간입니다. http://blog.naver.com/pariscom에서 보금자리를 옮겼습니다. 이메일은 pariscom@gmail.com입니다.</subtitle>
  <updated>2010-03-04T22:02:52+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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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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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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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2-09T12:37:2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에서 중등교육(물론 대학교육도 방구나 뽕이나 싶긴 하지만)은 너무 일방적인 체제순응기제, 체제정당화기제로 작용하는 점에서 가장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어떤 사회이든 교육&#039;제도&#039;은 그런 기능을 갖고 있지만, 너무 획일적이고, 서열적이며, 학생들의 상상력을 축소왜곡하는 현 시스템은(물론 그게 대한민국의 메커니즘이고, 정신?이지만요...;;;)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추. 
백만년만에 포스팅하셨군요. : ) 
좀더 자주 블로그에서 만나기를 바라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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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강정수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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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강정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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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2-09T13:25:4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유군은 그래도 개천의 용과군요… 가난한 지역의 학교에서 입시공부쪽 소질은 없는데 강제로 학교에 10시까지 잡혀있으면서 오늘과 내일을 살아가는 학생들… 그들을 보듬을  사람은 어디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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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키엘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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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키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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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2-09T13:40:4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능 2번에 본고사+논술이면, 왠지 저랑 같은 해에 시험 보시것 같군요. 아, 저는 재수하느라 학력고사도 한번 봤지요.

학교 교육이야 그렇다고 쳐도, 그외에 다른 방법들이 있지 않을까요.. 제가 고등학교때는 친구들과 추리소설 많이 읽기 경쟁이라던지, 뭐 그런것도 했었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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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Y군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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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군)</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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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2-09T15:56:2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동감이 갑니다.
아직 아이를 가지지도 않았는데 최근 들어서는 홈스쿨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부모의 사람과 관심에 체계적인 지도법이 함께한다면 얼마든지 제도교육을 넘어서는 교육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는 것 같아서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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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펄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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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펄)</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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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2-09T16:14:0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건 교육의 내용보다 1% 성적을 위해 모두 내달리는 경쟁 구도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그 1% 안에 들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내달리는.. 그 1%도 대학을 가면 취직 경쟁에.. 이런 구조 자체가 문제라는 걸 미처 깨닫지 못하고 평생을 쫓기듯 살아가도록 돼 있는 구조 자체가 문제겠지요..

추. 저도 좀더 자주 블로깅할 생각입니다.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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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펄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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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펄)</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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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2-09T16:14:2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러게 말입니다.. ㅠ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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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펄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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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펄)</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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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2-09T16:16:5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키엘님도 이제 자녀교육 때문에 고민하실 때 아닌가요.
(우주가 언제 학교 들어가죠?)
전 딸들을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마음껏 뛰놀게 하고 싶어도 뛰놀 친구들이 모두 학원에 가 있는 게 요즘 현실이니,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할지..
게다가 이른바 &#039;대안학교&#039;라는 곳은 직장맘에게는 그림의 떡이니 말이지요. 일반 학교보다 엄마들의 공동체 참여가 훨씬 더 요구되고, 그렇지 않은 바쁜 엄마는 소외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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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펄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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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펄)</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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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2-09T16:23:3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선 홈스쿨링도 꽤 호응을 얻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사회성을 기르는 데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갑자기 미국 지사로 발령 나서 영어 못하는 자녀가 처음에 곤란을 겪었는데, 교사가 학교 내에 한국에서 온 공부 잘 하는 학생을 옆에 앉혀서 도와주도록 한 뒤 급격하게 성적이 올랐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그림)도 찾아서 그쪽으로 진로도 정했고요.
또다른 분은 미국에 있을 때 학교 선생이 매일 서술형 과제를 내 주는데, 자녀가 영어를 잘 못해 문법적으로 틀린 부분을 일일이 첨삭 지도해 준데다 아이디어가 참신해 좋은 점수를 받은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굳이 교육의 모범으로 칭송되는 핀란드가 아니라도 교육의 목적이 경쟁이 아닌 학습과 자기계발에 있는 나라는 꽤 많은 것 같아요.
반면 우리나라는 교육의 목적이 등수를 매기는 데 있지요. 이런 상황에선 뭐든지 왜곡됩니다. 학교에서 복잡한 숙제를 내 주면 부모들이 다 해 줍니다.
예체능 수업도 뭘 가르쳐주고 평가하는 게 아니라서 &#039;수행평가용 사교육&#039;을 시켜야 하죠.

아 또 쓸데없이 주저리 주저리 길어졌네요.
결론적으로 우리나라는 교육의 목표가 잘못됐다는 것.. 거기서 모든 문제가 비롯된다는 것을 말하려고 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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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키엘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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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키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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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2-09T18:28:5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주가 이제 만 5세니까 슬슬 고민 할때가 됐지요. ^^;
조카가 초등5학년인데 국영수 3가지 학원만으로 10시에 들어오는것을 볼때마다 짠합니다.
부모님이 집에 늦게 들어오는 집이라, 학원안가면 뾰쪽한 수가 있는것도 아니고.. 
저희 집도 맞벌이이니 초등학교 들어가면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에 쥐가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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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너바나나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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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너바나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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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2-09T20:31:0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교육을 줄여서 공교육을 강화하자라고 하더만요. 근디 그 공교육 강화라는 거이 학원수업을 학교에서 하자로 그치더라구요. 이래선 사교육이 줄어들리가 없을 것 같구만요.

교육방식과 인재를 뽑는 방식 자체가 이런식으로 변해야 할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구만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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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동글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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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동글)</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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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2-10T18:11:1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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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leopord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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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eopord)</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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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2-10T22:53:3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펄 님 블로그에 덧글 남기긴 처음인 것 같습니다(제 기억이 맞다면 말입니다.).

아닌 게 아니라 꼭 핀란드, 스웨덴이 아니더라도 배움의 목적을 성적과 서열에만 두지 않는다면 숨통이 트일텐데, 사회가 거대한 연줄의 망이다 보니 도리어 입시경쟁이 합리적인 수단으로 선택되는 역설이 계속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많이들 이게 문제다, 저게 문제다 고민도 많고 옳은 이야기들이지만, 정말 아이들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게 엄마(부모)의 딜레마 아닌가 싶어요.

&amp;lt;얼마 전 이 지면에 “보수 부모는 당당한 얼굴로 아이를 경쟁에 밀어 넣고 진보 부모는 불편한 얼굴로 아이를 경쟁에 밀어 넣는다.”고 적었다. 진보적인 사람들의 위선을 질타하려는 게 아니라 자본의 파시즘 하에서 진보의 정체성을 함께 되새기려 한 이야기다. - 김규항, 우리의 엘리트&amp;gt;

다 동의하진 못하더라도 김규항의 말에서 &#039;더 나은 방법&#039;에 대한 고충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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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silent man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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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ilent ma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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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2-15T03:13:0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가 그러더군요. 한국에선 토익을 900점 맞아도 문제 푸는 기계일 뿐이라고. 쩝.

+ 쿡 티비 괜찮더라구요. ㅎ</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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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써머즈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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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써머즈)</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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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2-16T21:52:4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설 잘 보내셨어요? ^^

예전에는 IPTV 에 볼 게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많이 좋아졌나봐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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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펄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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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펄)</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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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3-04T18:02:3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보름이나 지나서 답변을 다네요.. 죄송.. ^^;;
요즘 쿡TV 볼 만한 거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래도 스포츠 채널이 없어서 아직 스포츠 팬들은 케이블TV를 선호하더군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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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펄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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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펄)</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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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3-04T18:03:3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은 시험 자체가 목표이기 때문에..
토익도 문제풀이 기술을 주로 연마하죠.. ㅠㅠ

(너무 늦은 답변 죄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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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펄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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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펄)</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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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3-04T18:05:2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까지는 유치원이라 괜찮은데, 이 시기에도 꼭 남들 따라 영어유치원을 보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지닌 부모들이 많아요.
학교 들어가면 저도 많이 고민하게 되겠지요.
게다가 이른바 &#039;대안학교&#039;라는 곳도 치맛바람이 세다는.. ㅠㅠ
얼마 전 캐나다로 부인과 딸을 보낸 아빠를 만났는데..
얘기 하면서 눈물을 글썽거리는데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ㅠ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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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펄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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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펄)</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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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3-04T18:06:3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의 한 달 만에 답글을 다네요..
죄송.. ㅠㅠ
하지만 &#039;댓글을 다 달겠다&#039;라는 올해의 결심을 지키고 싶어서.. ^^
개인적으로 교육 문제를 총체적으로 뒤집으려면 대통령 임기가 미국처럼 연임 가능한 식으로 바뀌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임기가 짧으니 교육처럼 당장 효과가 나지 않는 부분은 손을 대려고 하지 않고..
영원히 이 상태가 유지되는 것 같아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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