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슬이 생일은 12월 23일이다.
(12월생 여자아이는 좀 억울하다. 태어나자마자 한 살 먹고, 열흘 뒤에 또 한 살 먹고, 작년에 한 살 먹고, 올해 한 살 먹어서 만으로 두 돌밖에 안 된 아이가 벌써 한국 나이론 네 살이다;;)
어쨌든..
한슬이 돌잔치 때(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1년쯤 전) 친척분들이 돌반지를 주셨는데, 당시 금값이 한돈에 7만~7만5천원 정도였다.
보통 부지런한 부모들은 돌반지를 팔아서 아이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어준다든가 하는데, 나는 귀찮아서 그냥 서랍 구석에 놔뒀다.
그런데 오늘 기사를 보니, 돌반지 하나 값이 무려 14만원이라고 한다. 허거거걱.
거의 두 배가 된 것이다.
물론 돌반지를 수십개 받은 것도 아니고 몇 개 안 되지만 어쨌든 수익률 100%를 달성한 것은 사실이다. 그것도 단순히 내가 게을러서 그런 것이니 이런 아이러니가...;;
세상에 태어나서 내가 달러 약세의 덕을 볼 줄은 몰랐는데.. 신기하다.
(근데 따지고 보면 달러 약세 때문에 기름값도 올라갔고, 여태까지 내가 차에 넣은 기름을 생각하면 돌반지 몇 개 값 오른 거랑은 비교도 안 되게 손해를 본 셈이다. 으음...;;)
(12월생 여자아이는 좀 억울하다. 태어나자마자 한 살 먹고, 열흘 뒤에 또 한 살 먹고, 작년에 한 살 먹고, 올해 한 살 먹어서 만으로 두 돌밖에 안 된 아이가 벌써 한국 나이론 네 살이다;;)
어쨌든..
한슬이 돌잔치 때(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1년쯤 전) 친척분들이 돌반지를 주셨는데, 당시 금값이 한돈에 7만~7만5천원 정도였다.
보통 부지런한 부모들은 돌반지를 팔아서 아이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어준다든가 하는데, 나는 귀찮아서 그냥 서랍 구석에 놔뒀다.
그런데 오늘 기사를 보니, 돌반지 하나 값이 무려 14만원이라고 한다. 허거거걱.
거의 두 배가 된 것이다.
물론 돌반지를 수십개 받은 것도 아니고 몇 개 안 되지만 어쨌든 수익률 100%를 달성한 것은 사실이다. 그것도 단순히 내가 게을러서 그런 것이니 이런 아이러니가...;;
세상에 태어나서 내가 달러 약세의 덕을 볼 줄은 몰랐는데.. 신기하다.
(근데 따지고 보면 달러 약세 때문에 기름값도 올라갔고, 여태까지 내가 차에 넣은 기름을 생각하면 돌반지 몇 개 값 오른 거랑은 비교도 안 되게 손해를 본 셈이다. 으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