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만수-최중경 라인의 '고환율 정책'이 초래한 물가폭등 상황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한 개의 그래프. 때로는 그래프 하나가 여러 페이지 기사보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그래프에서 검은 선은 계약통화(달러 유로 등) 기준 수입물가이고 회색 선은 원화 기준 수입물가다. 붉은 선은 환율. 연초 환율이 급등하지 않았다면 검은 선 수준에서 막을 수 있었던 것을 환율 폭등으로 회색선 수준까지 물가를 폭등하게 만들었다. 이제 "인적 쇄신" 얘기가 나오니까 뒤늦게 제 잘못을 깨닫고 "물가를 중요시하겠다"고 법석인데 국민들이 납득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