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808/h2008082303274521080.htm

이에 대해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저를 포함해 정정길 청와대실장, 최시중 방통위원장, 유재천 이사장 등이 세 명의 KBS 전ㆍ현직 원로들을 만난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새 사장 인선 대책을 논의한 게 아니라 KBS의 공영성 회복과 방만경영 해소책 등을 듣는 자리였다"고 해명했다.

만나기는 했지만 새 사장 인선을 논의한 것은 아니다...
초등학생도 믿지 못할 뻔한 거짓말을 하는 이동관 대변인...

한나라당 나경원 전 대변인에 못지 않은 어이없는 수사를 남발하면서도, 자기가 구설수에 휘말리는 이유는 "여자보다 무서운 남자들의 질투 때문"이란다.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8/08/24/3184528.html

-왜 그렇게 자주 구설에 오르나.
“매일 얼굴이 TV에 나오고, 대통령과 이야기 나누는 장면이 화면에 자주 비치고, 뭐 그런 것 아니겠나…. 남자의 질투는 여자보다 강하다.”

언론인으로서 절대 닮아서는 안 될 선배의 모습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분..
그런 분을 닮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이는(?) 중앙선데이 기자의 저 썰렁한 기사..

(이넘의 중앙선데이는 왜 끊는다고 전화한 지 한 달이 다 되도록 계속 넣는 것이냐; )

올림픽 야구의 환호성 속에 묻혀가는 것들이 너무 많다.

ps. 그래도 어제 야구는 진짜 박진감 넘쳤다. 재미있었던 대사는 허구연 해설위원의 "(쿠바가) 박진만이 빠른 줄 알아요!"라는 외침.. 그들은 그런 줄 알고 도루를 염두에 둔 투구를 하다 결국 포볼을 내 주고 뼈아픈 추가 1점을 주고야 말았다..
Posted by 펄

카인과 아벨까지 끌어들이며 '거짓말하는 것도 능력'이라는 해괴한 논리를 전개했던 중앙일보 조현욱 논설위원이 똑같은 '분수대' 칼럼을 통해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의 불법 투기를 옹호하고 나섰다.

원래 투기 자체는 범죄가 아니다. 경제이론에 의하면 투기는 급격한 가격의 변화를 막아 시장을 안정시켜 주는 긍정적 효과도 있다고 한다. 게다가 투기란 돈을 잃을 위험은 크지만 성공했을 경우 이익도 큰 단기투자를 의미한다. 이에 따르면 문제가 된 부동산들은 투기가 아니다. 보유한 지 오랜 것이어서 ‘단기 차익’이라는 정의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투자라고 해야 이치에 맞는다. 하지만 국민들은 재산증식 목적으로 부동산을 구입하면 모두 투기로 본다. 물론 농지를 구매할 자격을 얻기 위해 위장전입을 한 것은 주민등록법 위반이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 또한 과태료 부과라는 행정처분의 대상이지 범죄는 아니다.


광우병에 대한 조선, 동아의 사설 덕분에 이번 칼럼은 그다지 주목을 받고 있지 않지만 말도 안 되는 얘기임은 동일하다. 도대체 왜 조 위원은 독자들을 이렇게 우습게 보는 것일까? 이런 글들을 쓰고 얼굴 내 놓고 다니는 게 X팔리지 않나?

Posted by 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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